▼ 2015. 4. 16. 근처 야산에서
한입버섯
* 자실체는 밤 또는 대합모양. 표면은 황갈색∼밤갈색. 하면은 관공층을 덮어 씌운 허연색∼황갈색의 막이 덮여 있고 후에 구멍이 생긴다. 내부 관공층은 회갈색.
자실체: 자실체는 둥근 모양이어서 밤이나 대합모양을 연상시키며 기물에 직접 부착한다. 윗면은 둥근산형, 하면은 개구리의 배 모양으로 다소 불룩하거나 평평하다. 크기는 폭 2∼4×두께 1∼2.5cm 정도. 윗 표면은 황갈색∼밤갈색. 니스를 칠한 것같은 광택이 있다. 털이 없고 평활하다.
하면은 관공층을 덮어씌운 허연색∼황갈색의 두꺼운 막이 덮여 있다. 막은 처음에 구멍이 없으나 후에 구멍이 생기고 점차 커져서 포자가 방출할 수 있게 된다. 막의 내부에 관공층이 있다. 관공은 길이 2∼5mm, 구멍의 면은 회갈색. 구멍은 원형이고 3∼5개/mm.
포자: 긴 타원형. 평활, 투명, 10∼13×4∼6㎛.
발생: 연중 내내. 주로 말라죽어서 서 있는 소나무의 줄기에 군생. 재목에 백색부후를 일으키나 부후력은 크지 않다. 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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