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버섯 나들이/2015년 버섯

명아주개떡버섯

by 지암(듬북이) 2015. 4. 22.

 

▼  2015. 4. 21. 인근 야산에서

 

 

명아주개떡버섯

 

* 대형∼거대형. 갓은 처음에 허연색 바탕에 계피색∼암갈색의 분상 또는 털이 덮여 있다가 곧 퇴색되어 백색이 된다(분상물질은 신속히 탈락해서 거의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 관공은 갓과 같은 색. 건조하면 흰색이 된다.

자실체: 1년생, 대가 없이 기물에 직접 부착한다. 갓은 흔히 중첩해서 나고 보통 반원형이며 편평하다. 좌우 폭 10∼20cm, 두께 1∼3cm의 대형. 생육부는 허연색 바탕에 계피색∼암갈색의 분상 또는 털이 덮여있지만, 점점 색이 바래고 없어져서 전체가 털이 없어지고, 백색이 된다(계피색-암갈색 분상 또는 털은 매우 신속히 탈락해서 거의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 살은 처음에 다습하고 유연한 육질이나 건조하면 가벼워지고 해면질이 된다. 살도 생육 시에는 아름다운 연어살색이지만, 점차 퇴색되어 백색이 된다.

하면 자실층: 갓과 같은 색. 건조하면 흰색이 된다. 구멍은 작고 부정 원형∼다각형, 구멍 끝이 얇고 흔히 세로로 갈라진다. 관공은 길이 3∼15mm.

포자: 타원형∼배의 종자 모양 . 평활, 투명, 비 전분반응. 4∼5.5×2∼2.5㎛.

발생: 참나무류 등 활엽수의 그루터기, 죽은 나무에 난다. 재목의 백색부후를 일으킨다

 

 

 

 

 

 

 

 

 

 

 

 

 

 

 

 

 

 

 

 

 

 

 

 

 

 

 

 

 

'버섯 나들이 > 2015년 버섯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란다발버섯   (0) 2015.04.24
자루주발버섯   (0) 2015.04.22
등갈색미로버섯   (0) 2015.04.20
찔레버섯   (0) 2015.04.19
진홍색간버섯   (0) 2015.04.1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