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4. 24. 국립청주박물관에서
줄딸기는 우리나라 각처의 낮은 산지에서 자라는 낙엽 활엽수이다. 생육환경은 양지바른 곳이면 어디에서나 자란다.
키는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면서 약 2m 정도까지도 자라며, 잎은 뾰족하고 표면에는 잔털이 있고 뒷면에는 맥 위에 잔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거치가 있다.
꽃은 연한 홍색이나 때로는 백색인 것도 나타나며, 5월에 올해 나온 새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꽃줄기는 길이가 3~4㎝로서 가시가 있다.
열매는 7~8월경 적색으로 익는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열매는 식용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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