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7. 14일. 청주청원도서관 주변에서
간버섯보다 구멍이 6∼8개/mm로 미세하고 진한 홍색. 흔하다. 간버섯이 바뀌었다.
갓: 폭 3∼10cm, 두께 0.3∼0.7cm의 소형∼중형. 원형 또는 반원형이면서 편평하거나 가운데가 다소 오목해 지기도 한다. 표면은 선명한 주홍색이지만 햇볕이나 풍우에 붉은 색이 퇴색되기도 한다. 털이 없이 평활하며 테 무늬는 불분명하다.
관공: 진한 홍색. 길이 1∼2mm, 구멍은 미세하고 6∼8개/mm, 간버섯보다 매우 작은 특징이 있다.
대가 없이 기물에 직접 부착한다. 살은 표면보다 다소 연하며 가죽질∼코르크질이다.
여름∼가을(연중 내내). 활엽수의 죽은 줄기나 가지 및 낙지에 군생. 백색부후를 일으킨다. 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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