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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누리/풀

큰물레나물, 고추나물

by 지암(듬북이) 2015. 7. 18.

▼ 2015. 7. 17일. 인근 야산에서

 

큰물레나물의 암술은 수술보다 키가 크고 1/3정도만 갈라져 있다.

물레나물은 암술과 수술의 키가 비슷하고 암술이 깊게 갈라져 있다.

 

 

* 큰물레나물은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특성은 반그늘이나 햇빛이 잘 들어오는 곳의 물기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50~80㎝이며, 잎은 마주나고 피침형인데 전체적으로 물레나물보다 크고 밑동으로 줄기를 감싸고 있으며, 길이가 6~12㎝, 폭이 1.5~2.5㎝이다.

 

꽃은 노란색으로 피는데 줄기의 끝에서 한 송이씩 계속해서 피며 물레나물 꽃보다 크다. 꽃은 지름이 5~7㎝이고 암술이 수술보다 길어 밖으로 돌출되어 물레나물과 구분이 가능하다.

 

열매는 10~11월에 달리고 종자는 작은 그물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길이는 약 0.1㎝ 정도로 미세하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잎과 줄기는 약용으로 쓰인다.

 

 

* 물레나물은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특성은 반그늘이나 햇볕이 잘 들어오는 곳의 물기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50~80㎝이며, 잎은 대생(마주나기)하며 피침형인데 밑동으로 줄기를 감싸고 있고, 잎의 길이는 5~10㎝, 폭은 1~2㎝이다.

 

꽃은 황색 바탕에 붉은빛이 돌고 줄기의 끝에서 한 송이씩 계속해서 피며 지름은 4~6㎝이다. 이 품종은 물기가 많은 곳에서 자라고 꽃이 크고 또 마치 꽃의 모양이 배의 “스크루”나 어린이들이 가지고 노는 “바람개비”와 비슷하기 때문에 알기 쉬운 꽃이다. 열매는 10~11월에 달리고 종자는 작은 그물 모양으로 되어 있고 한쪽의 길이가 1㎜ 정도로 미세하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잎은 식용, 잎과 줄기는 약용으로 쓰인다.

 

 

 

 

 

 

 

 

 

 

 

 

 

 

 

 

 

 

 

 

 

 

아래는 고추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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