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8. 9일. 인근에서
거대형. 대가 없이 기물에 부착. 반원형이면서 낮은 둥근산형, 적갈색 또는 초콜릿색. 테 모양 홈이 현저. 색깔 변화가 크다. 잔나비걸상이 바뀜. 잔나비걸상은 일반명으로 쓸 수 있다.
자실체: 다년생으로 여러 해 생장이 계속되어 대형이 된다. 갓: 대가 없이 기물에 직접 부착된다. 반원형이면서 낮은 둥근산형∼편평형, 폭 10∼40cm(오래된 것은 50cm가 넘기도 한다), 두께 10∼20cm 정도이지만 때로는 말발굽형이 되어 두께 30∼40cm에 달하는 경우도 있다. 어릴 때는 밝은 갈색∼계피갈색이면서(때로는 흑갈색인 경우도 있다), 생장부가 백색, 곧 적갈색, 회갈색∼회흑색 등이 된다. 흔히 자신의 포자가루가 덮여서 초콜릿색을 나타내기도 한다. 표면은 두껍고 단단한 각피로 덮여 있는데,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테 모양 홈이 현저하다. 살은 적갈색∼암갈색. 코르크질. 약용으로 사용되기도 하나, 자연훼손의 우려가 있으므로 가능하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관공: 생육 중에는 백색∼황백색이지만 만지면 암갈색으로 변한다. 관공은 여러 층으로 되어 있고 각층은 두께 1∼2cm, 구멍은 원형4∼6개/mm,
발생: 활엽수 입목의 심재 부후균인데 백색부후를 일으킨다. 쓰러진 나무에도 난다. 가끔 보인다.
-글 출처: 한국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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