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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데 누리 /일상

예술공장 두레에서

by 지암(듬북이) 2015. 8. 24.

 

 

 

 

 

세란 누님의 호출!

오랫만에 두레에 방문하게 된다.

땀과 눈물, 열정...

 

무수한 나날을 함께했던 두레.

지금은 멀리에서 간혹 들르게 된다.

 

농촌우수마당극을 하고 있다.

 

 

 

 

 

 

 

 

 

 

 

 

 

비 때문에 조금 일찍 시작했는데,

야외 무대에서 하다보니 공연 도중 비가 와 관객과 배우.

모두 비에 후줄근.

피했다가 비가 그쳐 다시 공연.

다시 소나기 내림에도 공연 강행.

조명 터지고,

판의 모든 사람들 그렇게 비에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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