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란 누님의 호출! 오랫만에 두레에 방문하게 된다. 땀과 눈물, 열정...
무수한 나날을 함께했던 두레. 지금은 멀리에서 간혹 들르게 된다.
농촌우수마당극을 하고 있다.
비 때문에 조금 일찍 시작했는데, 야외 무대에서 하다보니 공연 도중 비가 와 관객과 배우. 모두 비에 후줄근. 피했다가 비가 그쳐 다시 공연. 다시 소나기 내림에도 공연 강행. 조명 터지고, 판의 모든 사람들 그렇게 비에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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