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9. 20일. 인근 야산에서
소형∼중형. 갓은 회갈색, 표면은 다소 비늘모양 또는 섬유상 피복, 가장자리가 연하다. 대는 거무칙칙하거나 갈색의 내생섬유가 있다. 풀난버섯이라고도 함.
갓: 폭 4.5∼8(11)cm. 둥근산형∼평평형이다가 곧 오목한 형이되며, 성숙하면 중앙이 약간 배꼽모양 들어가거나 또는 돌출되기도 한다. 표면은 다소 비늘모양 또는 섬유상 피복. 회갈색, 가장자리가 연하다. 가장자리는 평활하며, 다소 방사상으로 내생 섬유상. 살은 백색.
주름살: 분홍색, 촘촘하고 대에 떨어진 붙음. 날은 갈색을 띤다.
대: 3.5∼7.8cm(굵기 7∼14(20)mm). 원주상, 위쪽으로 가늘어 진다. 표면은 거무칙칙하거나 갈색의 내생 섬유가 있으며, 속이 차 있다.
발생: 여름. 썩은 목재에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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