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1. 2일. 율봉그린공원에서
망주석(望頭石)은 무덤 앞이나 양쪽에 세우는 여덟 모로 깎은 한 쌍의 돌기둥이다. 돌기둥, 망주석, 망주석표, 석망주, 화주표라고도 한다. 망주석에 대해서는 혼령이 봉분을 찾는 표지설과 음양의 조화설, 풍수적 기능설 등의 주장들이 있다. 원래는 신분에 따른 규제가 있었으나, 일제 강점기 이후에는 단순한 장식물로 자리잡았다.
▼ 2016. 1. 13일. 죽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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