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1. 3일. 인근 야산에서
* 한국버섯에서는 활엽수에서 발생한다고 했는데,
고사된 소나무에서도 자주 발생한다.
소형∼중형. 갓은 반원형∼콩팥형, 선황색∼오렌지황색, 표면에 황갈색∼백색 거친 털, 주름살은 선황색. 노란귀느타리가 기준종이어서 개칭됨.
갓: 폭 좌우 폭 2∼8cm, 전후 폭 2∼5cm의 소형∼중형. 반원형∼신장형 또는 조개 껍질형 이며 대가 없이 목재에 측생으로 부착된다. 표면은 선황색∼오렌지 황색, 마르면 황백색이 된다. 황갈색∼백색의 거친 털이 많이 피복되어 있고, 갓의 가장자리가 오래 동안 안쪽으로 강하게 말리는 특징이 있다. 살은 얇고 말랑말랑한 느낌이 강하고, 황색, 마르면 거의 백색이 된다. 불쾌한 냄새가 나지만, 유럽에서는 식용한다.
주름살: 선황색∼오렌지색, 촘촘하다.
대: 대가 없이 기물에 부착된다.
발생: 주로 늦가을에 활엽수의 둥치나 가지에 층생 또는 군생.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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