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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데 누리 /사진 나들이

고모

by 지암(듬북이) 2016. 3. 14.



고모가 굴을 찍고 돌아가는 길.

언덕길이 가파라 힘들어하신다.

무릎이 좋지 않아 이렇듯 걸음마다 쉬고

쌍지팡이에 힘을 싣고 있다.


.

.

.

그래도 바다에 가는 것은

친구와 함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용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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