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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나들이/2016년 버섯

치마버섯, 흰둘레줄버섯, 아까시흰구멍버섯, 좀목이?, 구름송편버섯, 팽이버섯, 털목이,

by 지암(듬북이) 2016. 3. 19.

▼ 2016. 3. 18일. 면허시험장에서


치마버섯














흰둘레줄버섯







아까시흰구멍버섯







좀목이?  그루터기좀목이?


좀목이


그루터기좀목이


처음에 작은 방울 모양으로 군생, 점차 연결되어 지름 10∼30cm까지 퍼진다. 회갈색-흑갈색-흑색, 마르면 종이처럼 얇게 기질에 붙는다.


자실체는 처음에 작은 방울 모양으로 또는 반구형으로 발생되어 군생하지만 점차 연결되어 지름 10∼30cm 까지 자라 죽은 나무 표면에 편평하게 퍼진다.


두께 0.5∼1.5cm로 젤리 질이며 회갈색∼흑갈색∼흑색. 표면에 많은 주름이 생겨서 뇌의 겉 표면과 같이 울퉁불퉁해 진다. 건조하면 종이처럼 1mm 정도로 얇게 기질에 붙고 단단해 진다. 표면에는 미세한 알갱이 모양으로 돌기가 있다.


발생: 봄∼가을. 활엽수의 말라죽은 가지나 그루터기에 군생. 흔하다.


폭 1∼6cm. 팽이모양, 평평한 모양, 원반모양 등. 흑갈색∼흑색. 죽은 가지에 붙어 있을 때는 대가 있다. 서 있는 나무에 붙을 때는 대가 없다. 형태가 다양한 편.


자실체는 떨어진 죽은 가지에 붙어 있을 때는 팽이모양, 평평한 모양, 원반모양이며, 대가 있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서있는 나무에 붙을 때는 선반모양으로 흔히 대가 없다. 흑갈색∼흑색. 오래된 것은 불규칙하게 파상이 되어 목이 모양이 된다.


크기는 1∼6cm, 윗면은 평활하거나 또는 작은 요홈으로 불규칙한 주름이 잡혀 있고, 알갱이 모양의 사마귀가 붙기도 한다. 뒷면은 뭉툭한 가시모양 돌기가 많다. 젤리 질이며 연하지만 질기다. 건조하면 자실체가 검은 조각처럼 기질에 붙어 있다.

발생: 봄∼가을. 각종 활엽수의 죽은 가지나 죽은 나무에 나며, 우기에 눈에 띤다.






구름송편버섯














팽이버섯



털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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