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도서관 주변과 보강천 주변이 오염 등으로 안 좋을 것 같아
평소 야산에서 건강한 꽃들을 준비했다.
홀아비꽃대, 씀바귀, 줄딸기, 개별꽃, 둥굴레, 민들레...
씻은 다음 촉촉하게 물을 적셔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당일날 꺼내 해동했는데,
으악! 검게 변색되고 그 형체조차도 모를 정도로 흐물해졌다.
흑! 흑!
다행히도 제비꽃과 미나리냉이는 냉장실에 보관해서 이상 없었고,
참취와 어수리로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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