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9. 9. 호수공원에서
중형. 말불버섯 모양. 허연색, 곧 황토색∼담갈색. 침상 또는 알갱이 모양 부착. 외피가 탈락하고 갈색 내피가 들어난다. 키다리말징버섯을 속이 바뀌어서 개칭.
자실체는 머리 부분의 폭이 5∼10cm, 높이 8∼15(20)cm의 중형∼대형. 말불버섯 모양으로 머리 부분은 유구형∼타원형이며 그 아래 다소 긴 대가 있다. 어릴 때는 허연색, 곧 황토색∼담갈색. 외피에 미세한 침상돌기 또는 알갱이모양이 부착되어 있다가 곧 탈락되고, 종이장 모양의 내피가 들어난다. 침상돌기가 떨어져 나간 부문은 가는 그물눈 모양 보인다. 백갈색의 내피는 갈색이 되며 성숙하면 위쪽부터 찢어져서 포자가 비산되고 대 부분을 형성한 무성기부만 남게 된다.
기본체(살)은 백갈색이다가 성숙하면 자갈색이 된다.
발생: 늦여름∼가을. 임내, 목장, 개활지 등의 습기 많은 땅에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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