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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나들이/2016년 버섯

외대덧버섯

by 지암(듬북이) 2016. 9. 21.

▼ 2016. 9. 19. 인근 야산에서



 

균모는 지름 7∼12cm이고, 원추형에서 가운데가 높은 편평형이 된다. 표면은 매끄럽고 회갈색인데 표면에는 백색의 비단같은 섬유가 있고 미세한 회색의 얼룩 반점이 있다. 살은 가운데가 두껍고 가장자리는 얇으며 밀가루 냄새가 난다. 주름살은 바른주름살형의 홈파진주름살이고 백색에서 백황색으로 된다. 자루의 길이는 10∼18cm, 굵기는 7~8cm이고, 백색이다. 자루는 아래쪽으로 굵거나 또는 가늘고 매끄러우며, 속은 살로 차 있다.

 

발생 및 생활 : 가을에 활엽수림의 땅 위에 무리를 짓거나 홀로 나며 부생생활을 한다.

 

이용 및 역할 : 식용할 수 있다.

 

참고 : 독버섯인 R. rhodopolius와 비슷하지만, 균모 표면의 상태가 다르며 자루가 굵고 견고하기 때문에 구분된다.

- 출처: 한국의 버섯

 

중형∼대형. 갓은 갈색을 띤 쥐색, 흔히 표면에 진한 색 반점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주름살은 탁한 백색. 대는 백색으로 굵고 긴 특징이 있다. *최근 이 버섯의 학명이 Entoloma sarcopum 으로 변경, 통합되었다.

 

갓: 폭 7∼12cm의 중형∼대형. 처음에는 둥근 원추형이다가 평평한 형이 되며 가운데가 돌출한다. 표면은 평활, 갈색을 띤 쥐색이지만 백색의 견사상 섬유가 얇게 덮여 있다가 후에 미세하게 남는다. 흔히 표면에 진한 색의 반점이 생긴다. 살은 두껍고 백색. 외대버섯 등 맹독성 버섯과 유사해서 피하는 것이 좋다.

 

주름살: 탁한 백색이다가 후에 살구색이 된다. 폭이 넓고 촘촘하며 대에 띠붙음 상의 홈붙음.

 

대: 10∼18cm(굵기15∼20mm), 아래쪽으로 굵어지는 것도 있고, 가늘어 지는 것도 있다. 백색이고 평활하며 속이 차 있다.

 

발생 가을. 참나무류 등 주로 활엽수의 임지 내에 군생 또는 단생.

- 출처: 한국버섯



가을에 활엽수립의 땅에 따로 떨어져서 살거나 무리지어 살며, 외생 균근성 버섯이다.

갓의 지름은 7~12cm로 원뿔모양에서 점차 가운데 부분은 높이 솟은 편평한 모양이 된다.

매끄러운 표면을 가지고 있고 갈회색이다. 비단상 섬유로 덮여 있으며, 백회색의 얼룩이 형성된다.

살은 하얀색으로 밀가루냄새가 난다.

자루는 하얀색으로 길이가 10~18cm이며, 위아래의 굵기는 비슷하지만 일부의 경우 아랫쪽이 굵다. 표면은 매끄러우며 속은 차 있다. 주름살은 초기에는 하얀색, 후기에는 붉은 살색이 되며, 홈이 파져 있고, 끝부분이 붙어있는 끝붙은형이다.

식용버섯이다.

                  - 출처: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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