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햇살 아래 강태공들이 석남천에서 낚시를 즐긴다.
석남천은 주변 공장 및 하수처리장에서 하수 처리된 온수로 인해 한겨울에도 얼음이 얼지 않는다.
김이 모락모락 나고,
팔뚝만한 잉어가 이리저리 노닌다.
새들도 끼룩끼룩.
많이 더럽던데.....
잘들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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