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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데 누리 /사진 나들이

겨울 눈.1

by 지암(듬북이) 2016. 12. 25.



가끔은 힘들지만,

한겨울에 눈이 주는 아늑함과 포근함으로...

눈이 건네는 지난 시간의 추억으로....


그렇게 쌓여가고

그렇게 흩날리고

그렇게 녹아가고 있다.


2016년.

 분노와 환멸.

절망과 희망으로 점철된 우리네.


포근하게 감싸안아주길 희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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