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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누리/나무

매화말발도리

by 지암(듬북이) 2017. 4. 25.





한국 특산의 암생식물이다. 가지가 꺽일때 나는 소리를 따서 댕강목이라고도 한다.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식물.

 

잎은 마주나기하고 긴 타원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며 점첨두이고 넓은 예저이며 길이가 3-6.5cm , 너비 1-3cm로서 불규칙한 잔톱니가 있고 양면에 4-6개로 갈라진 별모양의 털이 있다.

꽃은 4월 초-6월 초에 전년도 가지의 측면에서 1-3개씩 단일꽃차례로 피며(바위말발도리, 꼬리말발도리, 말발도리, 물참대는 금년의 새가지에 꽃이 핌) 간혹 꽃밑에 1-2개의 잎이 달리는 수도 있고 작은꽃대 길이 2-5mm로 별모양의 털이 밀생하며, 꽃받침통은 씨방에 붙어 있고 성모가 밀생한다. 꽃받침조각은 털이 거의 없으며 꽃잎은 5장으로 백색이며 길이 15-20mm이고 수술은 10개이고 수술대 양쪽에 날개가 있다. 씨방은 하위이며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 종모양이며 10월 중순에 익는다. 3개의 홈이 있고 암술대가 남아 있다.

높이가 1m에 달하며 나무껍질은 회색이고 불규칙하게 벗겨진다.

나무껍질은 회색이고 불규칙하게 벗겨진다.

일년생가지에 별모양 털이 밀생한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 2017. 4. 23. 인근 야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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