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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누리/나무

물참대, 말발도리

by 지암(듬북이) 2017. 6. 6.




잎은 어긋나기로 길이 4-9cm , 폭 1-4 cm로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고 점첨두 예저이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표면은 녹색이며 털이 거의 없거나 3-4개로 갈라진 성모가 산생하고 뒷면은 연한 녹색으로서 털이 없다.(매화 말발도리나무는 잎의 양면에 5개로 갈라진 성모가 있음)

 

꽃은 5월 초-6월 말에 피고 지름 8-12mm로서 백색이며 많은 꽃이 편평꽃차례에 달리며 털이 없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이 각각 5개이고 수술10개, 암술대 3개(간혹 2개)이다. 밀선반에 털이 없고 암술대는 3개(간혹 2개)이다. 꽃받침에 성모가 있다.

 

삭과는 지름 5-6mm의 종형으로 9월 말-10월 중순에 익는다. 그 안에는 작은 종자들이 무수히 많이 들어있다.

 

높이가 2m에 달하고 밑에서 많은 줄기가 올라와 포기를 형성한다. 일년생가지는 붉은 빛이 돌며 늙은 가지의 나무껍질은 회색 또는 흑회색으로 불규칙하게 벗겨진다.

 

나무껍질은 회색 또는 흑회색으로 불규칙하게 벗겨진다.

 

일년생가지는 붉은 빛이 돈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말발도리















▲ 2017. 6. 4. 소백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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