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애주름버섯 종류

버섯 /개요	갓	주름살	대	발생
약한새끼애주름버섯 갓은 8mm이하. 종형∼고르지 않은 둥근산형, 백색. 대는 백색, 매우 가늘고 깉다. 주름살이 내리붙음이다. 약한새끼애주름버섯아재비라 하였으나, 불필요한 아재비가 생략됨.	폭 0.2∼0.5(0.8)cm의 극소형. 어릴 때는 종형, 곧 중앙이 평평하거나 약간 고르지 않은 둥근산형이 된다. 표면은 백색, 약간 면모상∼평활, 가장자리는 날카롭고 부분적으로 굴곡 되거나 무딘 톱날형이 되기도 한다. 살은 백색, 막질. 식용가치가 없다.	백색. 성기고 폭은 좁은 편이며 끝은 갓 가장자리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대에 내리붙음.	2∼4.5cm(굵기 0.3∼0.6mm). 원주형, 백색, 매우 가늘고 길며, 부러지기 쉽고 확대경으로 보면, 전면에 미세한 털이 있다.	여름∼가을. 낙엽퇴적층, 미세한 뿌리, 풀줄기, 잔가지 등에 단생 또는 군생한다. (분포) 한국, 유럽.
새끼애주름버섯 갓은 2.5cm 이하. 전체가 백색. 갓 중앙에 약간 황색 끼. 대는 가늘고 길다. 낙엽송새끼애주름버섯이 기준종이어서 개칭됨. 후에 천사버섯이라고 개칭되기도 하였다.	폭 0.8∼2.5cm의 극소형. 어릴 때는 종 모양, 후에 둥근산형∼평평한 형이 되면서 가장자리가 위로 치켜 올라가고 중앙이 돌출된다. 표면은 평활, 백색∼크림색이고 백색 분말이 덮이기도 한다. 가운데는 약간 황색 끼를 띠고 가장자리는 날카로우며 후에 물결모양 굴곡이 된다. 살은 얇고 백색. 식용가치가 없다.	백색, 대에 띠붙음 다소 홈붙음, 약간 성기다.	2∼5cm(굵기1∼2.5mm), 매우 가늘고 속이 비었으며 백색, 밑동에 방사상으로 거친 흰털이 뻗쳐있다.	가을 침엽수림 낙엽 사이에 나고 낙엽송 썩은 가지 등에 난다. 매우 드물다. (분포) 북반구 온대 이북.
미세새끼애주름버섯 백색의 극소형 버섯. 주름살이 거의 없거나 또는 접힌 모양. 크기가 매우 작다.	폭 0.2∼0.5(0.7)cm의 극소형. 원추형∼종형이다가 평평해 지고 때로는 중앙이 오목해지기도 한다. 표면은 백색, 반투명, 확대경으로 보면 미세한 털이 있다. 가장자리는 고르지 않고 때로는 다소 물결모양이 된다. 식용가치가 없다.	백색. 없거나 또는 접힌 모양이 되기도 하고 가장자리까지 닿지 않는다. 포자는 표면에서 생긴다. 대에 띠붙음, 매우 성기다.	4∼8mm(굵기0.2∼0.3mm), 백색, 확대경으로 보면 전체 또는 밑동 쪽으로 미세한 백색 털이 뚜렷하다.	여름∼가을. 초류 버린 곳, 각종 낙엽이나 풀 썩은 곳, 비옥한 토양 등에 난다.
선녀새끼애주름버섯 흰선녀애주름버섯이 속이 새끼애주름버섯속으로 바뀌어 개칭됨. 미세새끼애주름버섯보다 다소 크다. 후에 흰천사버섯이라고도 함.	폭 0.5∼2(2.5)cm. 어릴 때는 종형, 후에 평평한 형이 되면서 중앙이 둔하게 돌출되기도 한다.   표면은 백색, 오래되면 약간 크림색을 띤다. 가장자리는 날카롭고 때때로 희미한 줄무늬가 있다. 살은 백색, 얇다. 식용가치가 없다.	백색, 폭이 좁고 약간 내리붙음이 된다. 날은 고르다.	2∼7cm(굵기1∼2mm), 원주상, 부분적으로 약간 분상이거나 광택이 있다. 백색이다가 크림백색이 되고 속이 비었으며, 밑동에는 백색 균사가 있다.	여름∼가을. 활엽수 또는 침활혼효림 임지 내 낙엽 사이 또는 썩은 나무 등에 군생한다. (분포) 한국, 유럽.

-출처: 한국버섯

▲ 2017. 7. 4. 오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