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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나들이/2017년 버섯

국수버섯, 주름볏싸리버섯

by 지암(듬북이) 2017. 7. 21.



국수버섯



























국수버섯


주름볏싸리버섯

높이 3∼10cm. 전체가 흰색. 원통형으로 가늘고 길다. 오래되면 황색 끼를 띤다. 속생하며 드물게 단생. 흰국수버섯이 기준종이어서 개칭된 것이다.

 

자실체: 높이 3∼10(12)cm, 폭 3∼5(8)mm 정도. 원통형으로 가늘고 길며 다소 굴곡이 되고 밑동이 가늘다. 선단은 뭉뚝하기도 하고 뾰족하기도 하다. 전체가 흰색. 오래되면 황색 끼를 띤다. 자실체는 후에 납작해지기도 하며 세로로 홈이 생긴다. 속은 차 있다가 후에 비는 경우가 있다. 살은 흰색. 매우 부서지기 쉽다. 식용.

발생: 가을. 개활지, 초지 및 활엽수 임내 지상에 속생하며 드물게 군생 및 단생.


 

높이 (2)3∼6cm. 한 개로 되거나 또는 여러 개의 가지가 분지되어 사슴뿔 모양 또는 덩어리 모양 된다. 칙칙한 백색∼황토갈색. 가지는 눌린 모양 또는 결절 모양. 끝은 거의 갈라지지 않는다. 크기와 형태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서 혼동되기 쉽다.

 

자실체: 높이 (2)3∼6cm, 굵기 (2)3∼10mm, 1개의 가지가 단일체로 나거나, 여러 개의 가지가 분지되어 사슴뿔 모양을 이루거나, 간혹 덩어리 모양으로 되기도 한다. 가지는 납작하게 눌린 모양 또는 방망이꼴, 칙칙한 백색∼황토갈색. 표면은 세로로 홈이나 결절 또는 주름살이 잡혀 있다. 끝 부분도 때때로 눌린 모양이다. 살은 연하고 탄력성이 있으나 부서지기 쉽다.

 

발생: 여름∼가을. 침엽수 임지 또는 혼효임지에 이끼사이나 초지 또는 길 옆, 도랑 등에 단생, 군생 또는 드물게 속생.

 







주름볏싸리버섯








▲ 2017. 7. 18. 오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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