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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누리/풀

나비나물, 새끼꿩의비름, 흰진범, 큰개현삼

by 지암(듬북이) 2017. 9. 11.

나비나물












잎 겨드랑이에 주아가 있으면 새끼꿩의비름.

주아가 없으면 세잎꿩의비름.








흰진범















큰개현삼





큰개현삼

토현삼

잎은 마주나기하고 엽병이 있으며 긴 달걀모양으로서 예첨두이고 절저 또는 예저이며 길이 6~10cm, 폭 3~5cm로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피고 흑자색이며 취산꽃차례는 모여서 전체가 원뿔모양꽃차례로 되고 꽃자루는 길이 7~15mm이다. 꽃받침은 짧으며 5개로 갈라지고 꽃부리는 길이 8~10mm로서 판통이 짧으며 가장자리가 5개로 갈라져서 순형으로 되고 하순이 밑으로 젖혀진다. 꽃대에 샘털이 있다. 수술 4개 중 2개는 길며 꽃대축과 꽃자루에 샘털이 있다.

 

삭과는 달걀모양으로서 지름 5~8mm이고 2개로 갈라지면서 종자가 나온다.

 

높이가 1m에 달하며 곧게 서고 네모지다. 줄기는 자주색이며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는 다육성의 덩이뿌리다.

-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 현삼에 비해 꽃차례는 성기고, 잎이 긴 달걀모양이며 꽃대는 길다.

•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

 

잎은 마주나기하고 엽병이 짧으며 난상 피침형이고 예두 원저이며 길이 10-15cm, 폭 4-7cm로서 가장자리에 잘고 뾰족한 톱니가 있다.

 

꽃은 7월에 피며 흑자색으로서 정생하는 원뿔모양꽃차례에 달리고 원뿔모양꽃차례는 취산꽃차례가 모여 이루어지며 꽃자루에 샘털이 있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짧고 작으며 끝이 뭉뚝하거나 또는 날카롭다. 꽃부리는 짧은가지모양이며 끝이 순형이고 4개의 수술 중 2개가 길다.

 

삭과는 달걀모양 예도로서 열매껍질조각으로 벌어지고 종자는 세소하다.

줄기: 높이가 1.5m에 달하고 모가 지며 곧게 서고 가지가 갈라지며, 털이 없다.

 

산지 또는 길가에 난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 2017. 9. 9일. 좌구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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