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실체는 둥글거나 부정형으로 둥글둥글한 형태를 나타내고 지름 1~4cm로 부후목에 들러붙어서 난다.
신선한 때는 약간 탄력성이 있지만 건조하면 딱딱해진다.
등황색 또는 적갈색으로 처음에는 표면이 평활하지만 점차 표면에 작은 검은점이 생기고 그 검은점에서 검은색의 자낭포자가 분출되어 표면이 더러워진다.
단면을 잘라보면 바깥쪽으로 두께 0.5~2mm정도 외피층이 형성되어 있고 그 외피층에 자낭각이 붙어있다.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서 부후목에 부착되어 자좌를 형성한다.
▲ 2017. 9. 17일. 괴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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