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데 누리 /사진 나들이

내수읍과 덕암천의 겨울 풍경

by 지암(듬북이) 2017. 12. 12.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간듯싶다.

전 날 내린 약간의 비가 꽁꽁 얼어 있다.









가까운 내수읍에 종종 들르곤하는데,




내다놓은 연탄재가 잠시 지나간 시간을 떠올리게 한다.





























햇살 쐬며 그렇게 잠시의 쉼.











































아직 남아 있는 읍내의 다실.







옆에 위치한 덕암천.








갈대와 기찻길. 저 멀리 진천의 두타산.


























내수역(內秀驛)은 대한민국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있는 충북선의 역이다.

현재는 무배치간이역으로 청주시에 있는 5개 철도역 중 유일하게 여객 취급을 하지 않고 있다.

 

연혁[편집]

1923년 4월 28일 : 보통역으로 영업 개시

1964년 12월 30일 : 역사 신축

1980년 10월 12일 : 충북선 복선화로 현 역사 신축

1984년 3월 1일 : 배치간이역으로 격하

2004년 12월 10일 :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1]

2007년 6월 1일 : 여객취급 중지

-출처: 위키백과









부들












































개구리자리 겨울잎









꽁꽁!









미국물칭개(잎자루)





























강아지풀이 있는 풍경















나팔꽃 열매와 호박 줄기



















































꽁꽁꽁!  대파와 쪽파.














봄을 기다리며...






시래기는 춤 추고...






구슬이끼






















너무 춥다.

손가락 마디가 얼어 감각이 무뎌지고...


후다닥!

겨울의 추위에 도망치다.





































'한데 누리 > 사진 나들이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   (0) 2017.12.20
가을이   (0) 2017.12.13
좌회전   (0) 2017.12.09
보강천 풍경 - 12월 9일   (0) 2017.12.09
눈 내리고  (0) 2017.12.0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