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in pfister는 독일의 사진작가로 다양한 자연의 세계를 소재로 사진에 담는다.
그 중에서 LED조명을 활용한 버섯의 사진에 감탄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따라할 수 있을지 고민해본다.
보통 버섯들은 습하고 그늘진 곳에서 많이 발생해 촬영하기에 조금 불편하다.
크기도 작은 편에 속하는 버섯들도 많고,
지면과 숙주목에 바로 붙어서 발생하기에 엎드려 촬영해도 눈 맞추기가 어려운 버섯도 많다.
후레쉬와 조명을 활용하면 그늘과 빛이라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도 있을 것 같은데..
버섯마다 가지고 있는 본연의 색이 다르게 표현되지는 않을까싶기도 하다.
그래도 이런저런 다양한 방법으로 촬영하다보면,
버섯마다의 개성을 살리면서 조금 더 예쁘게 담을 수 있을 것 같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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