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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누리/풀

자주족도리풀

by 지암(듬북이) 2018. 4. 13.




자주족도리풀

자주족도리풀은 족도리풀과 비교할 때, 꽃이 크고 흑자색을 띠며, 꽃받침통의 갈래조각이 구불거리고 잎이 대개 흑자색인 점이 특징이다.

족도리풀의 변종 또는 품종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족도리풀 종류

• 족도리풀 : 잎이 밋밋하면 족도리풀, 하얀 무늬가 있으면 개족도리풀이다. 키는 5~10㎝로 개족도리풀보다 작다.

• 개족도리풀: 족도리풀에 비해 잎에 하얀 무늬가 많이 나 있다. 우리나라 남해안의 산에 주로 피며

낙엽이 많이 덮여 있는 반그늘의 물이 잘 빠지는 곳에서 잘 자란다.

• 무늬족도리풀 : 개족도리풀과 비슷하나 잎이 약간 얇고 무늬도 흐릿하다.

• 각시족도리풀 : 족도리의 삼각형 뿔이 뒤로 젖혀져 붙어 있다는 것이 다르다. 족도리풀 중에서 가장 앙증맞은 편이다.

• 자주족도리풀 : 잎이 자주색이었다가 점점 녹색으로 바뀐다.

• 구족도리풀 : 꽃에 통처럼 생긴 부분이 없다. 꽃은 검붉은색이고 꽃대에 한 개씩 핀다.

• 민족도리풀 : 족두리풀에 비해 잎이 30㎝ 정도로 약간 크고, 잎 뒷면에 털이 약간 있다. 꽃은 붉은빛이 강한 자주색으로 핀다.





















































▲  2018. 4. 12. 미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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