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졸각버섯일까? 졸각버섯일까?

밀졸각버섯

졸각버섯

형태 : 균모의 지름은 0.5~1.5cm로 어릴 때는 구형에서 반구형을 거쳐 둥근산 모양으로 되었다가 차차 편평해지며 나중에 중앙이 다소 오목해진다. 표면은 살색-연한 홍갈색이며 습기가 있을 때 줄무늬선이 보인다. 살은 균모와 같은 색이고 얇고 막질이며 맛은 온화하다. 가장자리는 물결모양이고 굴곡진다. 주름살은 자루에 대하여 바른주름살 또는 내린주름살로 균모보다 다소 진한 색으로 폭이 넓고 성기다. 자루의 길이는 1~2.5cm, 굵기는 1~2.5mm로 중심생이며 균모와 같은 색이다. 포자의 지름은 11.3~12.8㎛로 구형이고 표면에 거친 가시(1.5~2㎛)가 있고 투명하다. 담자기는 2-포자성이다. 포자문은 백색이다.   생태 : 여름~가을 / 숲속의 땅에 군생 - 백두산의 버섯도감 1

형태 : 균모의 지름은 1~4cm로 낮은 둥근산모양에서 차차 편평형으로 되며 중앙부가 배꼽모양으로 약간 오목하다. 표면은 습기가 있을 때 살색의 홍색, 연한 홍갈색이고 마르면 달걀껍질색, 연한 땅색 등 다양하며 중앙부에 가는 인편이 밀집한다. 가장자리는 물결모양이며 꽃잎 모양으로 째지고 굵은 줄무늬홈선이 있다. 주름살은 자루에 대하여 바른주름살이고 드물게 내린주름살로 폭이 넓고 포크형이며 균모 표면과 동색으로 백색의 분말이 있다. 자루의 길이는 4~7cm, 굵기는 0.2~0.6cm로 원주형이고 아래쪽은 구부러지며 섬유질이나 쉽게 탈락하며 균모 표면과 동색이다. 포자의 지름은 7~10㎛로 구형이고 표면에 가시가 있다. 포자문은 백색이다.   생태 : 여름~가을 / 숲속 또는 숲 변두리 땅의 썩은 나뭇가지에 산생·군생하며 외생균근은 주로 소나무, 신갈나무 등과 형성 - 백두산의 버섯도감 1

▲  2018. 5. 24.  오창 호수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