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무늬노루털버섯(개능이)인가? 향버섯(능이)인가?
궁금해 조금 떼어 맛을 보았는데, 쓴맛이 없어 능이로 판단했다.
사진을 확인하면서 애매한 것 같아,
버섯카페에 조언을 구해 보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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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9. 16. 문경에서
개능이에 관한 글이 있어 올려본다.
개능이
건조된 개능이 달인 물로 즐겨 마시면 바로 속이 편안함을 느끼고
오래 마시다보면 각종 암종이나 당뇨 등에 모든 질환에 두루 효험을 볼 수 있습니다
개능이 역시 건강반찬으로 장아찌나 염장 건조해두었다가 보양음식으로 즐겨 드실 수 있으며
건조된 개능이는 가정응급 상비 약재로도 훌륭한 약(藥)이 됩니다.
능이는 습하고 그늘진 곳에 자라는 보음버섯이라면 개능이는 맑고 양지 바른 곳에서 자생하는 보양버섯입니다
이 둘을 함께 두었다가 보양 보음 보약재로 쓰신다면 아주 훌륭한 천연 약재가 될 것입니다
* 출처- 산림조합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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