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명: 흰꼬마외대버섯(삼풀외대버섯)
♠ 학명: Entoloma chamaecyparis (Hongo) Hongo
♠ 식.약용 여부: 식독불명
▲ 2018. 11. 4. 상촌에서
균모의 지름은 4-7㎜이며 처음은 둥근형이나 어떤 것은 가운데가 약간 들어가거나 배꼽형을 나타내며 미세분말이 부착하는 것도 있다.
백색이나 습기가 있으면 황백 또는 살색을 나타낸다.
줄무늬 선이 가장자리에서 가운데까지 발달한다. 가장자리는 불규칙하다.
육질은 얇고 백색이다.
주름살의 폭은 좁고 백색이나 차차 분홍색으로 변하며 약간 성기다. 자루에 붙는 상태는 올린주름살이다.
자루는 약간 측생이며 길이는 4.0-5.0㎜이고 굵기는 1.0㎜으로 백색이다. 습기가 있을 때는 백황색을 나타내며 윗쪽은 미세분말이 분포한다.
포자의 크기는 10.0-11.0×7.0-8.0㎛이고 대부분 5각형이며 전체적인 모양은 난형 또는 타원형이다. 담자기는 4포자성이며 33.8-38.8×9.5-11.3㎛이고 방망이꼴이다.
발생은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습기가 많은 돌 위에서 겹쳐서 군생한다.
숲속의 습기가 많은 돌 위에서 발생하는데, 이것은 균사가 습기를 따라서 돌의 위까지 발달하여 자실체를 형성한 것인데 영양분은 역시 부식질에서 균사를 통하여 얻고 있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글 출처: 한국산 버섯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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