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발버섯속
적갈색주발버섯(Peziza michelii (Boud.) Dennis)
자실체의 지름은 2.5~5cm이고 사발 모양 또는 접시 모양이다.
표면의 자실층은 밋밋하고 밝은 적갈색이면서 약간 보라색 끼를 띤다.
가장자리가 심하게 위쪽으로 굽어 있다. 자루는 없거나 짧은 대를 가지고 있으며 토양 또는 기질에 부착한다.
바깥 면은 약간 연한 색-연한 적갈색이며 미세한 쌀겨 모양이다.
살은 부서지기 쉽고 상처를 받으면 물방울이 배어 나온다. 상처 부위는 후에 황색 끼를 띤다.
- 한국의 균류 1
자주주발버섯(Peziza badia Pers)
자실체는 지름은 3~8cm로 주발 모양 또는 접시 모양이며 서로 붙어서 불규칙한 모양을 나타낸다. 전체가 흑갈색이며 내면의 자실층은 암올리브-갈색이고 밋밋하다. 외면은 어두운 색의 가는 쌀겨 같은 조각으로 덮여 있으며 가장자리 쪽이 심하다. 살은 부서지기 쉽고 얇으며 적갈색이다. 특이한 냄새와 맛은 없다.
자주주발버섯과 비슷한 고려주발버섯은 주로 봄에 발생한다.
유황주름구멍버섯
흰굴뚝버섯
▲ 2018. 11. 4. 상촌에서
'버섯 나들이 > 2018년 버섯'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금흰목이 (0) | 2018.11.11 |
---|---|
두엄먹물버섯, 먹물버섯, 회색깔때기버섯, 잿빛만가닥버섯 (0) | 2018.11.11 |
가마애주름버섯, 개암다발버섯 (0) | 2018.11.04 |
팽나무버섯, 무당버섯속, 송곳니기계충버섯, 가마애주름버섯, 뿌리버섯, 진흙버섯 종류 (0) | 2018.11.02 |
진황고무버섯 (0) | 2018.11.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