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명: 벚나무진흙버섯
♠ 학명: Phellinus pomaceus (Pers.) Maire P. tuberculosus (Baumg.) Niem.
♠ 식.약용 여부: 식독불명
배착생. 드물게 수년간 자란 후 폭 3∼10cm 정도의 부정형∼말발굽형 갓이 형성된다.
황갈색∼흑갈색. 관공은 갈색.
자실체: 갓은 폭 3∼10cm, 전후폭 0.5∼5cm 정도.
나무 가지의 하면에 배착생이거나 오래 된 것은 갓을 형성한다.
갓을 형성할 경우는 폭 좁은 호형(弧形), 드물게 둥근산형∼말발굽형이 된다.
갓 표면은 처음에는 황갈색, 평활하지만 오래된 것은 다소 균열이 생긴다.
처음에는 황갈색∼계피색을 띤 갈색, 후에 계피갈색, 회갈색∼흑갈색이 되고 털이 없어지며 가장자리만 털이 있다.
가장자리는 둔하다. 살은 황색을 띤 암갈색, 목질, 견고하다.
관공: 구멍은 작고 원형, 처음에는 계피색을 띤 갈색, 구멍은 작고 4∼5개/mm.
관공은 길이 2∼3mm, 여러 개의 층이 있다. 녹슨 갈색.
발생: 연중 내내. 벚나무 류의 수간 또는 가지에 하면에 난다. 재목에 백색 연부후를 일으킨다.
-한국버섯
▲ 2018년 2월 2일. 인근 야산에서
▼ 2015. 12. 18일. 인근 야산에서
▲ 2018년 12월 28일. 인근 야산에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