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꾸미 (문어과(Octopodidae)
우리나라 전 연안에 분포하며 수심 5~50m 정도의 모래~자갈 바닥에서 비교적 흔히 발견되는, 다리를 포함한 몸통길이 12cm 전후의 중형 문어류이다.
살아있을 때에 몸통은 전체적으로 옅은 회갈색의 개체가 흔하며 다리와 눈 사이의 좌우에 황금빛의 동그라미 무늬가 나타난다.
우리나라 바다 가운데 서해에서 상대적 서식밀도가 높으며 지역에 따라 피뿔고둥(Rapana venosa)의 빈 패각을 이용하여 어획하기도 한다.
-출처: 한국해양무척추동물도감
▲ 2019. 2. 22. 고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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