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의 이해(파충류/양서류) -김현태
파충류
파충류(Reptilia, 爬蟲類)는 용궁류(Sauropsida) 파충강에 속하는 척추동물이다.
린네식 분류법으로 파충류로 분류 되는 동물들을 뜻하며, 공기로 호흡하고, "냉혈(Cold-Blooded)" 물질대사를 하고, 딱딱한 껍질을 갖고 양막(羊膜, amnion, a kind of membrane)을 지닌 알을 낳는다.{태생을 할 경우에도 비슷한 막(membrane)이라는 시스템을 유지한다.}. 피부는 비늘과 껍질로 이루어져있다. 네개의 다리를 지니거나 네발을 지닌 선조에서 유래한 네발동물(영어: Tetrapod)이며, 배(胚, embryo)가 양막이란 막(membrae)에 의해 둘러쌓인 구조인 양막형 알(amniotic eggs)을 낳는다.
현재의 파충류들은 남극을 제외한 모든 대륙에 분포하며, 네 개의 목(order)으로 분류된다. 최근에는 조강과 함께 용궁류의 분기군(Clade)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일반적인 의미의 파충류는 조강을 제외하고, 거북목을 포함한다.
악어목 (Crocodilia) - 23 종
옛도마뱀목 (Sphenodontia) - 2 종.
뱀목 (Squamata) - 뱀과 도마뱀을 포함. 약 7,600 종
거북목 (Testudines) - 약 300 종
파충류는 양서류와 달리 물속에서 살아가는 유생 단계(예, 개구리의 올챙이, 도롱뇽의 올챙이 시기)를 거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파충류는 알을 낳으며(oviparous (egg-laying)) 비늘을 가진 몇몇 종은 새끼를 낳는다. 새끼를 낳는 경우는 난태생 (ovoviviparity ,알이 만들어지지만 어미 몸 속에서 오래 머물면서 알을 깨고 나올 때 어미 몸 밖으로 배출됨)과 태생(viviparity, 석회질의 껍질을 만들지 않고 새끼를 출산함) 둘 중 하나이다.
태생(viviparous)을 하는 파충류들은 포유류의 태반과 닮은 다양한 형태의 태반을 이용하여 태아에게 영양분을 제공하며, 난태생하는 종의 경우에는 초기에 많은 영양분을 알 속에 넣어주고 알이 깨어날 때까지 돌봐준다.
-위키백과
거북목
` 자라: 몸이 말랑말랑하다.
` 중국자라: 등딱지 색깔은 올리브색이고 어두운 얼룩이 있다. 사지와 머리는 등 쪽으로 올리브색이다.
` 남생이: 등갑이 딱딱, 거북이 등과 같은 기와 형태, 천연기념물453호
` 붉은귀거북: 잡식성의 반수생 민물거북인 붉은귀거북은 남생이와 사는 곳이 겹쳐 토종인 남생이를 밀어내고 자리잡아, 남생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정도로 최근 남생이의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또 한국 토종 붕어 등도 가리지 않는 식성에 수중 생태계를 교란시켰다. 황소개구리, 배스, 블루길, 뉴트리아 등과 함께 한국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외래종이다.
자라 | 중국자라 |
뱀목
1. 구렁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뱀으로 독은 없다. 몸에 띠가 있으며 구멍을 좋아한다.
쥐가 지나간 흔적을 혀로 감지하여 쥐를 잡아먹는다. 멸종위기 야생동물로 보호받고 있다.
2. 누룩뱀(땅뱀): 알을 낳고 품는다. 큰 먹이를 먹을 때 턱이 빠진다. 새알을 좋아한다.
3. 물뱀(무자치): 물고기, 개구리를 먹이로 한다. 새끼를 낳는다.
4. 유혈목이(꽃뱀): 어금니에 독이 있다. 혀가 까맣다. 두꺼비의 독을 뒷머리 쪽에 저장한다.
알로 번식.
*목 부분에 독액을 분비하는 샘이 있는데 이는 몸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이 밖에도 윗입술판 밑에 비교적 발달한 독선(毒腺)이 있고, 여기서 독액이 위턱 뒷부분에 있는 좌우 두 개씩의 독니에 주입된다. 보통으로 물렸을 때는 해가 없지만, 이 뒤쪽에 있는 독니에 물리면 독이 상처로 들어가 전신 내출혈이 일어나며, 두통·실신·신부전 등을 일으키고, 죽는 경우도 있다
5. 능구렁이: 야행성이다. 빨간 띠를 가졌다. 뱀중의 왕, 뱀굴에서 가장 안쪽에 있다. 산초향이 난다. 다른 뱀들에 비해 온도에 민감하여 가장 먼저 겨울잠에 들어가고 가장 늦게 겨울잠에서 깨어난다. 성질이 사나워 다른 뱀과 함께 두면 다른 뱀을 잡아먹기도 한다.
6. 실뱀: 계곡 주변에 살며 장지뱀을 먹는다.
7. 대륙유혈목이: 낙엽이 많은 곳에 살며 지렁이를 먹는다.
8. 비바리뱀: 제주도에서 발견, 멸종위기종 1급, 댕기머리 모양
9. 독사: 쇠살모사, 살모사, 까치살모사 뱀의 해독제는 없다.
10 도마뱀붙이: 외국에서 들어왔다.(일본 동남아)대부분의 종이 발바닥에 미세한 섬모 같은게 달려있어서 이걸로 벽이나 천장에 붙는 게 가능하다.
11. 도마뱀: 알을 낳고, 북도마뱀은 새끼를 낳는다.
12. 장지뱀: 표범, 줄, 아무르장지뱀
양서류는 어류와 파충류의 중간적 위치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는데, 실제로는 어류에 더 가까우며, 특히 유생 시대에는 형태적으로나 생리적으로 어류와 비슷한 점이 많다. 양서류의 육상 진출은 척추동물의 진화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전환기가 되었다.
그러나 성체는 허파를 가지기는 하였지만 허파 호흡과 거의 같은 양의 산소를 피부 호흡에 의존하기 때문에 언제나 물 가까이에서 생활해야만 하며, 현재에도 대부분의 번식이 물 속에서 이루어진다. 또한 일반적으로 유생 때는 모두 물속에서 생활하므로 아가미로 호흡하다가, 변태 후에는 허파가 생겨 물과 육지의 양 지역에서 생활한다.
무미류(개구리류)
` 외부 아가미 - 1주일정도 지난 다음에 아가미는 안으로
` 호흡공(빨대)
` 올챙이는 순치로 먹는다.
` 서구개치열: 먹이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한다.
1. 개구리: 뒷다리가 길고 펄쩍 뜀
- 산개구리: 산, 낙엽색
- 참개구리: 논
- 금개구리: 멸종위기종, 진흙에서 겨울잠
- 옴개구리: 계곡, 독
- 황소개구리
2. 두꺼비
- 무당개구리: 항아리곰팡이균
- 맹꽁이: 앞, 뒷다리 길이가 비슷
- 두꺼비
- 물두꺼비: 10월에 포접한 채 겨울을 남
3. 청개구리: 벽을 타고 오를 수 있음
- 청개구리
- 수원청개구리
유미류(도롱뇽)
1. 이끼도롱뇽: 물에 들어가지 않는다. 아시아 대륙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에 서식하는 종이다.
알속에서 올챙이 시기를 보내고 성충이 되어 나온다. 알을 1년동안 키운다.
아시아에 사는 다른 도롱뇽이 허파호흡을 하는 것과 달리 허파가 없고 피부호흡을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아시아의 도롱뇽에는 없는 혀, 발, 두개골을 가지고 있다.
2. 꼬리치레도롱뇽: 도롱뇽은 꼬리와 몸통의 비율이 1:1인데 꼬리치레도롱뇽은 꼬리가 더 길다.
숫놈이 암놈보다 더 노랗다.
3. 도롱뇽: 물에서 태어나 외부 아가미로 호흡을 하며 어린시절을 보내다가 다리가 나오면 물에서 올라와
폐호흡을 한다. 알에서 부화하는 데 60일 정도 걸림
파충류와 양서류 관찰
▲ 무당개구리 올챙이
▲ 무당개구리
▲ 도롱뇽 알 관찰
▲ 아가미가 외부로 나와 있다.
▲ 도롱뇽
▲ 무당개구리
▲ 살무사
식물 들여다보기
▲ 흰민들레
▲ 나도냉이
▲ 미나리냉이
▲ 참나리
▲ 선개불알풀
▲ 뽀리뱅이
▲ 으름덩굴
▲ 현호색
▲ 가새씀바귀
▲ 뽀리뱅이
▲ 지느러미엉겅퀴
▲ 줄딸기
▲ 장대나물
▲ 돌나물과 꽃마리
▲ 회양목 열매
▲ 좁쌀냉이
▲ 봄맞이
▲ 귀룽나무
▲ 쥐방울덩굴 주변에서 꼬리명주나비를 발견했다.
▲ 칠엽수
▲ 다래
▲ 벌깨덩굴
▲ 피나물
▲ 비목나무
▲ 풀솜대
▲ 족도리풀
▲ (황토)게딱지버섯
▲ 갈참나무
▲ 회잎나무
▲ 나비나물
▲ 졸방제비꽃
▲ 부채마
▲ 흰민들레
▲ 산괴불주머니
▲ 이삭여뀌
강 : 쌍자엽식물강(Dicotyledoneae)
목 : 마디풀목(Polygonales)
과 : 마디풀과(Polygonaceae)
속 : 여뀌속(Persicaria)
▲ 대사초
▲ 연복초
▲ 참취
▲ 이스라지
▲ 개별꽃(다화개별꽃)
▲ 산복사나무
▲ 노루발풀
곤충 관찰
▲ 꼬리명주나비
▲ 알락수염노린재
▲ 큰광대노린재 약충
▲ 얼룩방아벌레
▲ 큰줄흰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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