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가문비
과 : 소나무과(Pinaceae)
속 : 가문비나무속(Picea)
• 한국에는 1920년경에 도입되었으며, 지금은 전국의 공원에서 수고 50m에 이르고 가지가 넓게 퍼져 있는 이 나무를 많이 볼 수 있다. 조림지역 적응실험을 위하여 도입되어 각 지역에 심어져 있다.
• 심으면 밑쪽 가지가 말라 올라가는 경향이 있다. 노목화되면 수형이 흐트러지는 결점이 있다.
구과는 길이 10-20cm, 지름 3-4cm로 가문비나무류 중에서는 제일 크고 아래로 처지며 긴 원뿔모양이며 밑을 향해 달리고 길이 10-15cm로서 연한 갈색이지만 익기 전에는 자줏빛이 도는 녹색이다. 씨앗바늘은 얇으며 능형 비슷한 달걀모양이고 절두로서 불규칙한 톱니가 있거나 또는 요두이다. 종자는 길이 4mm, 날개는 1.6cm 이며 10월에 성숙한다.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2019. 5. 20. 산성옛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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