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해맑은 웃음 뒤로 제법 힘들었던 시간들...
왜?
아이들과의 만남에서 힘을 받고 건강한 웃음에 동화되어 가끔은
" 난 불사신이다!"
힘든 티가 났나?
선생님들마다 음료수를 가져다주네...ㅜㅜ
각 연령에 맞게 관심을 갖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것이 좋은 것 같다.
그저 자유롭게 우리의 국악기에 친숙하고,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 장단 수업일 때는 악기를 준비해 놓아야 해서 조금 일찍..
▲ 지난 차시의 꿩꿩 장서방을 활용한 자진모리장단 입소리.
빨간 색은 "꿩 꿩 장서방" 파란 것은 경찰 아저씨의 "이제 그만 끝 내"
꿩 사냥은 세 마리 정도로...너무 많이 잡으면 곤충이 많아지고, 식물도 그만큼 줄어들고..
ㅜㅜ 자연이 아파져요.
▲ 5세 아이들에게 가위바위보는 어려워, 마지막 입소리에서 얼음하기로...
움직이면 사냥꾼에게...
▲ 이렇듯 웃으면서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이 좋다.
장단을 못 치면 또 어떠리...
놀아라~
▲ 우리 이쁜둥이! 넘 이쁘다. 자세는 귀엽게 불량해도 입소리에 맞게 제법 꽹과리를 친다. ㅎ
아휴! 이뻐라~
▲ 6세부터는 입소리와 함께하는 발 가위바위보를 적용했고, 벌칙으로 업어주기를 했는데..
힘이 부족해서인지, 그냥 안아주기로...
▲ 제법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 7세 형아들은 놀이도 잘하고 함께 어우러져 어느 정도 치기도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