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명: 톱니외대버섯
♠ 학명: Entoloma serrulatum (Fr.) Hesler
♠ 식.약용 여부: 독성
갓은 폭 1∼4cm의 극소형∼소형. 어릴 때는 원추상 종형, 후에 둥근산형∼거의 평평한 형이 된다. 중앙은 항상 배꼽모양 오목 들어가 있다. 표면은 방사상으로 눌려 붙은 섬유상, 중앙은 약간 눌려 붙은 인편상. 어릴 때는 청흑색, 후에 자흑색∼자갈색. 가장자리는 날카롭고, 오래 동안 안쪽으로 굽어 있다. 오래되면 약간 물결모양 굴곡된다. 살은 회청색∼연한 보라색. 얇다. 독버섯.
주름살은 어릴 때는 허연색, 곧 회자색∼홍갈색. 폭이 넓고, 다소 촘촘하거나 성기며, 대에 치붙음 또는 좁은 띠붙음. 날은 톱니꼴, 흑자색.
대는 3∼6cm(굵기2∼4mm), 원주상, 상하 같은 굵기이고, 회청색∼회자색, 오래되면 자색 끼가 있는 갈색이 된다. 어릴 때는 속이 차 있다가 후에 속이 빈다. 밑동 쪽으로 허연색∼백색, 미세한 털이 있다.
-출처: 이태수. 2016. 인터넷. 한국의버섯(www.koreamushroom.kr)
▲ 2019. 8. 18. 괴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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