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명: 소나무비늘버섯(암갈색소나무비늘버섯)
♠ 학명: Hymenochaete rubiginosa (Dicks.) Lév.
♠ 식.약용 여부: 비식용
특징 : 반배착생. 폭 1∼4cm. 암적갈색∼흑갈색, 오래되면 흑색. 자실층면은 적갈색∼오렌지갈색, 곧 암갈색∼회갈색. 암갈색소나무비늘버섯이 바뀜.
자실체의 색깔과 형태에 변이가 크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자실체 : 자실체는 반배착생. 개별적인 갓은 폭 1∼4cm, 두께 0.5∼1mm정도.
자실층의 위쪽 가장자리가 반전되어 반원형∼조개껍질 형의 갓을 형성, 옆의 갓과 이어져서 선반모양이 되거나, 때로는 다수가 겹쳐 나서 층생이 된다.
반전된 표면은 물결모양으로 굴곡되고 동심원상으로 둥글게 도드라진 테 무늬가 있다.
암적갈색∼흑갈색 또는 황토갈색. 오래되면 흑색이 된다. 가장자리는 다소 연한 색.
하면 및 자실층은 결절이 있고 다소 울퉁불퉁하며 신선할 때는 적갈색∼오렌지 갈색이나 곧 암갈색∼회갈색이 된다.
가죽질이고 딱딱하며 갈라지기 쉽다. 흔히 서로 융합되어서 막처럼 되기도 한다.
포자 : 포자는 타원형. 평활, 투명, 4.5∼6×2.5∼3㎛.
색상 : 적갈색∼오렌지갈색, 곧 암갈색∼회갈색
발생계절 : 연중내내
발생형태 : 연중 내내. 참나무류나 밤나무 등의 수피 없는 줄기나 가지에 난다. 영년성이다.
분포 : 거의 전 세계.
식용여부 : 비식용
- 출처: 이태수 박사의 한국버섯
▲ 2020. 1.9. 부모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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