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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장이버섯목/잔나비버섯과

사과주름구멍버섯

by 지암(듬북이) 2020. 2. 3.

♠ 국명: 사과주름구멍버섯

♠ 학명: Antrodia malicola (Berk. & M.A. Curtis) Donk  

♠ 식.약용 여부: 식독불명

 




 

사과주름구멍버섯

갓 표면은 얕은 요철을 이루고 미세한 털이 눌러 붙어 있다.

배착생∼반배착생. 자실층은 다각형∼긴 모양의 각형, 1.5∼2개/mm로 크다. 연한 갈색∼황갈색. 자실층 가장자리에 갈색 작은 갓이 형성된다.

자실체 자실체는 배착생∼반배착생. 기질에 단단히 붙으며 수 cm의 넓이로 퍼진다. 가장자리의 작은 갓은 폭 1∼3cm, 전면 0.5∼1.5cm 정도의 크기. 갓의 위쪽 표면은 결절 모양, 평활, 미세한 털이 줄려 붙어 있다. 크림색∼밝은 갈색.

자실층을 형성하는 구멍들은 어릴 때 허연색, 후에는 연한 갈색∼황갈색. 구멍은 다각형∼긴 모양의 각형. 1.5∼2개/mm 정도로 구멍이 커서 마치 벌집같이 보인다. 관공은 3∼8mm, 가장자리 중에서 배착성인 부분은 기질과 뚜렷한 경계층을 이루지만 때때로 꽃술 모양으로 균사가 퍼진다. 다소 코르크질이고 부드럽지만 건조할 때는 딱딱하다. 흑색부후의 원인이 된다.

포자 포자는 원주형∼타원형. 평활, 투명하다. 7∼9.5×2.4∼3.5㎛.

색상 연한 갈색∼황갈색

발생계절 가을~봄

발생형태 가을∼봄. 포플러류, 오리나무류, 물푸레나무류 등 활엽수의 죽은 나무에 붙는다.



    







 


▲ 2020. 2. 2. 오창에서



흰주름구멍버섯

특징 : 반배착생, 소형. 반원형∼조개껍질 형 또는 선반 모양, 표면은 허연색∼회백색. 관공은 일반적으로 미로상이나 관공상, 주름살모양, 회백색∼회갈색.

자실체 : 자실체는 일반적으로 반배착생. 갓은 반원형∼조개껍질 형 또는 서로 연결해서 선반(띠)모양을 이루거나 다수 중첩해서 층생이 되기도 한다. 기질에 부착된 관공은 대에 내리붙음. 개개의 갓은 폭 1∼3cm, 폭 3∼6mm 정도의 소형. 표면은 거의 평활, 불선명한 테 무늬가 있다. 허연색∼회백색. 살은 1mm 내외이며 가죽질이다.

하면 관공은 극히 변화가 많으며 일반적으로 미로상이나 관공상, 주름살모양 등을 이루기도 한다. 간격은 1mm 정도이고 회백색∼회갈색.

포자 : 포자는 긴 타원형. 평활, 투명, 6∼7×3.5㎛.

색상 : 허연색∼회백색

발생계절 : 연중내내

발생형태 : 연중내내 나무로 박아 놓은 말목(길옆의 경계말목 등), 침.활엽수의 죽은나무 등에 군생. 재목의 갈색부후를 일으킨다.

 


아래는 흰주름구멍버섯으로 추정




 


  


그물주름구멍버섯

연중내내 보통 침엽수 심재의 갈색부후를 일으킨다. 아고산지대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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