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여나
잠시 들려본 동네의 숲속.
버섯이 없어도 넘 없다.
가끔 나무를 숙주로하는 버섯들 몇 개와 변함없는 반겨주는 모기들.
야생화를 사진에 담다보면 계절앓이마냥 중간의 비수기가 있듯
버섯들도 그런가보다.
이제 가을 버섯들이 준비를 하려는지,
아님 긴 장마에 버섯의 균사체들이 휩쓸렸는지....
달걀버섯
흰가시광대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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