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수시로 안전안내문자가 날라오고....
그래도
고향이라고 ...
저번주에 참초를 하고와서 여유만만.
동백나무 열매 탐스러이 대롱대고,
배고픈 어린 시절.
든든하게 함께했던 무화과 꽃이 피기 시작했다.
냠냠!!
어린 시절의 추억들이 덩달이 입안 가득 씹힌다. ㅎ
좋다.
곤충도 새들도 함께 나누어 더 좋다.
거실에서 자다 작지만 지독한 모기의 공습으로 새벽에 잠이 깨고,
이르게 차례상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모사는 조상님들이 강신할 수 있게하는 작은 연결대(솟대와 같은 의미) 와 산소를 작게 표현한 것이 아닌가싶다.
햇벼를 이용해 꾸며보았다.
차례와 성묘.
뒷바다에 낚시를...
아들 도우미를 하면서...
해국
해당화와 큰실베짱이
참나리 열매
해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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