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수업을 마치고 낭성에 들려 앉은부채를 만나다.
늦은 만남으로 대부분의 부채들은 푸른 잎을 푸들푸들 펴고 있었다.
에궁!
내년에는 흰눈과 함께하는 앉은부채와의 만남을 희망해본다.
흰괭이눈은 국가식물표준목록에서 이름이 흰털괭이눈으로 ...
에궁!
흰털괭이눈에서...흰괭이눈으로 ...다시 흰털괭이눈으로...ㅜㅜ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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