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개구리 | 북방산개구리 | 한국산개구리 | 계곡산개구리 |
산개구리(학명: Rana dybowskii)는 개구리과에 속하는 개구리이다. 몸길이 9cm 내외로 러시아 극동, 한반도, 쓰시마섬 등에서 볼 수 있다.[1] 근육이 많은 다리와 물갈퀴가 있는 뒷다리, 유선형의 몸은 도약과 수영을 하는 데 유리하다. 겨울잠을 자고 봄이 되면 경칩을 전후하여 깨어나 물이 많이 고여 있는 저지대의 논에서 집단으로 산란하는데, 알 덩어리의 크기는 6-14cm 정도이다. 대개 한 덩어리에 들어 있는 알의 수는 500-3,000개이다. 생식기는 첫발가락 바깥쪽에 살덩이 두 개가 두드러진 곳에 해당한다. -위키백과 |
주로 산지에 있는 하천의 돌 밑에서 월동하고 번식기인 초봄이 되면 논 습지 주변 또는 하천 주변의 웅덩이로 이동해 알을 낳는다. 알집은 원형이며 수백 개의 알로 구성된 알 덩어리의 크기는 15cm에 이른다.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내륙 산지에 살며, 세계적으로는 러시아와 일본에 분포한다. -국립생물자원관 |
한국산개구리(Korean brown frog)는 개구리목 개구리과에 속하는 양서류이다. 몸길이 38~44mm로 한국의 산개구리 종류 중에서 가장 작으며, 한반도, 산둥 성에 서식한다. 입술을 따라 하얀 선이 있다. 산개구리류중에서 가장 작다. 주둥이가 뾰족하고 유선형이며 날씬하다. 북방산개구리보다 체구가 작다. 몸통은 갈색이며 배의 색은 하얀편이다. 짝짓기 때는 암컷의 배가 붉어진다. 다리에 몸통보다 진한 검은색의 줄무늬가 있다. 주로 집단으로 습지에서 살고 있다. 북방산개구리나 계곡산개구리에 비해 고도가 더 낮은 곳에 서식한다. 가장 먼저 겨울잠에서 깨어나 알을 낳는다. 알은 물 속에 가라앉는다. 알덩이가 북방산개구리의 알덩이보다 작은 편이다. -위키백과 |
흐르는 물속에 산란하는 대표적인 개구리로, 계곡의 흐르는 물속에 산란 후 산으로 올라가고 산란 시기와 월동 시기에만 산에서 내려온다. 산간 계곡의 하천 바닥의 돌 밑에서 월동하는 점은 산개구리와 같으나, 번식 시기인 3월경이 되면 농지 주변이나 하천 주변의 물웅덩이로 이동하지 않고, 계류의 물속에 잠겨 있는 바위 또는 가장자리에 알 덩어리를 부착시켜 산란하며 산개구리에 비해 알이 더 탱탱하고 배의 크기가 크다. ‘꾸욱―꾸욱―쿠―쿠―쿡’하고 울음소리를 단절적으로 낸다. -국립생물자원관 |
▲ 2023년 3월 27일. 진천에서
도롱뇽
▲ 2023년 4월 4일. 진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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