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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나들이

주변의 야생화 - 6월(2)

by 지암(듬북이) 2023. 6. 10.

어성초 

 

산수국 

 

 

 

 

 

 

 

괭이밥 열매 

 

다음에 괭이밥 씨앗을 다시 담아야겠다. 

 

 

` 6월 14일에 다시 담은 괭이밥 씨앗

 

 

 

털별꽃아재비 

 

초롱꽃 

 

나리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백합은 나리의 한자 이름이다. 흔히 희고 향기로운 백합 때문에 흰 백()자를 쓸 것 같지만 일백 백()를 서서 백합(百合)이다. 땅속의 비늘줄기가 여러 개 모여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물론 영어 이름은 릴리(Lily)’. 야생의 백합이 나리라고 생각하면 쉽다.

-출처: 숲에는 나리, 정원에는 백합, 이유미(국립수목원장)

 

도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백합도 나리 비슷하게 생겼다. 백합과 나리는 무엇이 다를까. 원래는 같은 말이다. 차이가 있다면 백합(百合)은 한자어이고, 나리는 우리말이라는 점밖에 없다. 흔히 백합이라는 이름 때문에 '백합은 하얀꽃'이라고 생각하는데, 백합의 '''흰 백()'이 아니고 '일백 백()'이다. 백합은 구근(알뿌리)식물인데, 구근의 비늘줄기가 백여 개 모여 있다는 의미로 백합이라는 이름을 쓴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의 인식이 변하면서 향기가 진한 개량종 원예종만을 따로 백합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아졌다. 요즘에는 울긋불긋하고 모양도 다양한 외래종 백합이 셀 수 없이 들어와 있다. 이런 백합 중에는 우리 자생 나리를 가져가 개량한 꽃도 적지 않다고 한다.

-출처: 문 리버 이야기

 

 

 

 

 

작약 열매 

 

산달래 열매 

 

벚나무 열매 

 

해바라기 

 

 

흰꽃세덤

 

 

▲ 2023년 6월 9일. 죽림에서 

 

산골무꽃 

큰뱀무 

 

기린초 

기린초와 흰줄표범나비 

 

 

 

 

돌나물 

 

 

사상자 

 

미나아재비 

 

 

작살나무 

 

 

곰딸기 

 

새잣버섯(솔잣버섯) 

 

큰까치수염 

 

회나무 

 

 

벌완두 

 

벌완두  등갈퀴나물 갈퀴나물 
잎은 어긋나기하며 5~8쌍의 소엽으로 구성된 짝수깃모양겹잎으로서 끝이 2~3개로 갈라진 덩굴손으로 된다. 소엽은 길이 15~33mm, 나비2~6mm로서 타원형 또는 긴타원모양이고 탁엽은 톱니가 있거나 2개로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8-12쌍의 소엽으로 이루어진 짝수깃모양겹잎으로서 길이 8-15cm, 넓이 2-6cm이고 끝에 여러갈래의 덩굴손이 있다. 소엽은 피침형 또는 선형이며 길이 15-30mm, 넓이 2-6mm로서 양끝이 좁고 측맥과 주맥과의 각도는 30˚정도이며 측맥은 가늘고 명확하지 않으며 표면에 털이 거의 없고 뒷면에 가는 털이 있으며 회록색을 띤다. 탁엽은 2개로 갈라지고 피침형이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10~16개의 소엽으로 된 짝수깃모양겹잎이며 극히 짧은 엽병이 있고 엽축끝에는 2~3개로 갈라진 덩굴손이 있다. 소엽은 긴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며 예두 또는 둔두이고 예저이며 길이 15~30mm, 4~10mm로서 끝에 돌기가 약간 있고 양면면에 털이 성글게 있거나 없고 측맥 끝에 돌출로 생긴 작고 낮은 톱니가 있다. 탁엽은 3각상 부채형으로 윗머리에 1~2개의 톱니가 있다.
 

-출처: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2023년 6월 12일. 진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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