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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나들이

국립청주박물관 식물 나들이

by 지암(듬북이) 2023. 6. 19.

 

6월 18일. 

잠시 국립청주박물관에 들러~

 

 

동네의 미국능소화. 

https://www.yna.co.kr/view/AKR20150709107800063

 

"능소화 꽃가루 눈에 들어가도 실명 위험 없어" | 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대표적인 여름꽃인 능소화의 꽃가루가 눈에 들어가면 실명 위험이 있다는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www.yna.co.kr

 

 

기린초 

 

 

 

 

선씀바귀 

 

 

무늬비비추 

 

 

 

 

 

일월비비추 

 

 

 

 

원추리 

 

초롱꽃 

 

우산나물 

 

 

 

 

억척스럽게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고 있다. 

환삼덩굴과 미국자리공 

 

 

생태교란종 '도깨비가지' 

 

 

생태계교란식물인 도깨비가지의 주요 서식처는 목초지이다. 그러나 현재는 목초지뿐만 아니라 도로변, 제방, 논둑과밭둑 및 해안사구 등 우리 생활주변에서도 발생되고 있다. 도깨비가지는 6-7월경에 가지꽃과 유사한 보라색 꽃이 피고9월경에 둥근모양의 노란색 열매를 맺는다. 도깨비가지는 종자와 지하경으로 번식한다. 특히 잘려진 뿌리는 0.5 cm만있어도 새로운 개체를 만들어 확산한다. 따라서 무분별한 경운은 도깨비가지의 확산을 초래할 수 있으나, 주기적인 경운(30일 간격으로 3회 이상)으로 지하경 영양분을 고갈시켜 제거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또 dicamba나 triclopyr-TEA 등이나 glyphosate 등과 같은 제초제 살포로 방제할 수 있다. 한편으로는 도깨비가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경종적 방제법과 생물학적 방제법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하다.

-출처: 생태계교란식물 도깨비가지의 발생특성과 관리방안

 

 

 

눈향나무 

 

 

머루? 포도? 

포도와 머루의 가장 큰 차이는 열매 크기다. 포도는 크고 머루는 작다.

인간 손에 개량되기 전의 야생 포도도 머루보다 컸다. 또 다른 차이라면 포도나무는 암수한꽃을 피우는 암수한그루이고 머루는 암수가 따로 있는 암수딴그루라는 것이다.

포도는 한 송이에 매달린 알맹이가 한꺼번에 익는 반면 머루는 두문두문 익어가는 특성이 있다.

 

 

 

 

 

앵두 

 

 

미국낙상홍 

 

 

 

개오동 

 

 

느티나무 열매 

 

 

 

 

 

 

이런 저런 이야기들. 

 

 

 

 

 

 

 

담쟁이덩굴 

 

 

앵두 

 

 

대나무 

 

 

 

대나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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