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잠시 국립청주박물관에 들러~
동네의 미국능소화.
https://www.yna.co.kr/view/AKR20150709107800063
기린초
선씀바귀
무늬비비추
일월비비추
원추리
초롱꽃
우산나물
억척스럽게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고 있다.
환삼덩굴과 미국자리공
생태교란종 '도깨비가지'
생태계교란식물인 도깨비가지의 주요 서식처는 목초지이다. 그러나 현재는 목초지뿐만 아니라 도로변, 제방, 논둑과밭둑 및 해안사구 등 우리 생활주변에서도 발생되고 있다. 도깨비가지는 6-7월경에 가지꽃과 유사한 보라색 꽃이 피고9월경에 둥근모양의 노란색 열매를 맺는다. 도깨비가지는 종자와 지하경으로 번식한다. 특히 잘려진 뿌리는 0.5 cm만있어도 새로운 개체를 만들어 확산한다. 따라서 무분별한 경운은 도깨비가지의 확산을 초래할 수 있으나, 주기적인 경운(30일 간격으로 3회 이상)으로 지하경 영양분을 고갈시켜 제거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또 dicamba나 triclopyr-TEA 등이나 glyphosate 등과 같은 제초제 살포로 방제할 수 있다. 한편으로는 도깨비가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경종적 방제법과 생물학적 방제법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하다.
-출처: 생태계교란식물 도깨비가지의 발생특성과 관리방안
눈향나무
머루? 포도?
포도와 머루의 가장 큰 차이는 열매 크기다. 포도는 크고 머루는 작다.
인간 손에 개량되기 전의 야생 포도도 머루보다 컸다. 또 다른 차이라면 포도나무는 암수한꽃을 피우는 암수한그루이고 머루는 암수가 따로 있는 암수딴그루라는 것이다.
포도는 한 송이에 매달린 알맹이가 한꺼번에 익는 반면 머루는 두문두문 익어가는 특성이 있다.
앵두
미국낙상홍
개오동
느티나무 열매
이런 저런 이야기들.
담쟁이덩굴
앵두
대나무
대나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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