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수염4 동네의 식물들 길가 들판을 수 놓고 있는 노란 은하수의 물결들. 솔나물이 환하게 피었네. 잠시 멈춰 이야기를 듣고자했으나, 아직 귀가 열리지 않았나보다. 그래도 열심히 들여다보며 작은 별들의 푸덕댐을 구경할 수 있었다. 6월 24일. 동네의 들판에서 그리고 오랜 가뭄으로 많은 풀들은 헉헉대며 잎 .. 2019. 6. 27. 물레나물, 비비추, 우산나물, 까치수염, 도둑놈의갈고리 물레나물 비비추 우산나물 까치수염 도둑놈의갈고리 ▲ 2017. 7. 14. 괴산에서 2017. 7. 15. 7월의 버섯과 야생화.1 - 오창에서 오랜 기간 가뭄으로 많은 생명들이 힘들어했고, 오랫만에 비가 제법 내리고, 간간히 먹구름 사이로 햇살 비추는 7월 4일. 아이들과의 수업을 마친 후 인근 오창호수공원에 들렸다. 잔디밭 곳곳에 주름버섯들이 반갑다. ^^ 드디어 버섯들이 돋아나고, 반가우면서도 제 이름 부르기가 어려워.. 2017. 7. 5. 까치수염, 접시꽃(겹), 죽순, 뱀딸기 까치수염 접시꽃 겹접시꽃 죽순 뱀딸기 ▲ 2017. 7. 4. 오창에서 2017.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