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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4

유치원의 가을 꽃과 열매 11월 6일. 죽림에서 언제부터인가 유치원에 원예종 풀들이 많아지고 있다. ▲ 천일홍 ▲ 패랭이꽃 ▲ 국화 종류 ▲ 백일홍 ▲ 나무수국 ▲ 국화 ▲ 백일홍 ▲ 팔랑나비 종류 ▲ 풍접초 ▲ 남천 ▲ 돌단풍 ▲ 제비꽃 ▲ 일일초 ▲ 산국 ▲ 허브 종류 ▲ 지면패랭이 *지면패랭이꽃과는 다른 식.. 2019. 11. 7.
죽림과 서청주 식물 9월 18일과 19일. 죽림과 서청주 수업하면서 간간이 사진에 담은 식물 몇 개. 그저 가을앓이이고 싶다. 공허한 소리와 몸짓만이 맴돌뿐이다. 그렇게 세상은 또각거리며 지나가고 있다. 살아간다는 것. 공허한 몸짓과 소리는 살아나 피가 되고 정이 되고 기와 신이 되어 아이들과 나의 공간.. 2019. 9. 20.
고향의 식물 나들이 끊임없이 파도치는 수면 아래 깊은 바다는 잔잔하겠지. 그러기를.... 그렇게 닮아가기를... 여름. 고향. 별 이상 없다. 누렁이는 그새 고라니 하나 잡고, 흰둥이는 3천원에 팔려갔다. ▲ 백일홍 ▲ 동백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 산복사나무 ▲ 큰조롱 ▲ 강낭콩 ▲ 우단동자꽃 ▲ 다알리.. 2019. 7. 15.
고향 나들이 - 추석 정신없이 지나간 명절 연휴. 잠시의 시간을 내어 바다에도 다녀오고, 사진도 좀 담았는데, 점점 무뎌지며 슬렁 슬렁 대상들과 만나는 것 같아 속상하다. ㅜㅜ 바다 물고기들도 명절을 보내는 중인지, 통 입질이 없다. 포인트를 옮겨가며 구멍치기로 매운탕거리를 장만하기 보다는 계속 광.. 2018.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