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3 죽림과 서청주 식물 9월 18일과 19일. 죽림과 서청주 수업하면서 간간이 사진에 담은 식물 몇 개. 그저 가을앓이이고 싶다. 공허한 소리와 몸짓만이 맴돌뿐이다. 그렇게 세상은 또각거리며 지나가고 있다. 살아간다는 것. 공허한 몸짓과 소리는 살아나 피가 되고 정이 되고 기와 신이 되어 아이들과 나의 공간.. 2019. 9. 20. 고향 나들이 - 추석 정신없이 지나간 명절 연휴. 잠시의 시간을 내어 바다에도 다녀오고, 사진도 좀 담았는데, 점점 무뎌지며 슬렁 슬렁 대상들과 만나는 것 같아 속상하다. ㅜㅜ 바다 물고기들도 명절을 보내는 중인지, 통 입질이 없다. 포인트를 옮겨가며 구멍치기로 매운탕거리를 장만하기 보다는 계속 광.. 2018. 9. 26. 부추 ▲ 2017. 9. 2일. 인근에서 2017.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