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광대버섯2 문경 버섯 탐사 -9월 16일 긴 가뭄으로 숨 죽였던 여름 버섯들이 적당한 환경이 조성되자 곳곳에서 얼굴을 내밀고 다음 세대를 기약하고 있다. 걸음마다 버섯들의 자실체들이 환하게 반겨주었고, 새롭게 만나거나 이쁜 모델만 사진에 담고자했던 스스로의 다짐은 금새 풀어지고... 그저 눈맞춤하기에 헤롱대었다. .. 2018. 9. 18. 8월의 버섯과 야생화.3 - 인근 야산의 불로초(영지) 산행 이래저래 정신없이 보내다 오랫만에 늦게 일어나고 찌뿌둥하다. 후줄근하게 땀도 좀 빼 주고, 궁금하던 야생화와 버섯도 만나볼 생각으로 가까운 인근 야산을 둘러보았다. 말복이 지나고 한밤에는 조금은 선선한 바람이 불지만, 아직도 한낮은 많이 덥다. 에궁! 수건을 안 가지고 왔다. .. 2017.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