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유카1 죽림과 서청주 식물 9월 18일과 19일. 죽림과 서청주 수업하면서 간간이 사진에 담은 식물 몇 개. 그저 가을앓이이고 싶다. 공허한 소리와 몸짓만이 맴돌뿐이다. 그렇게 세상은 또각거리며 지나가고 있다. 살아간다는 것. 공허한 몸짓과 소리는 살아나 피가 되고 정이 되고 기와 신이 되어 아이들과 나의 공간.. 2019. 9. 20. 이전 1 다음